'65세' 이미숙, 골프 치다 '퇴행성 관절염' 생겨…"다리가 짝짝이" (숙스러운 미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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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미숙, 골프 치다 '퇴행성 관절염' 생겨…"다리가 짝짝이" (숙스러운 미숙씨)

엑스포츠뉴스 2025-07-25 12:3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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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미숙이 퇴행성 관절염 재활 치료를 받았다.

24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미숙한 운동 3종세트!! 이 나이에 이 몸매 실화? 이미숙 운동 루틴 대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재활 겸 운동 센터를 찾은 이미숙은 "나는 왜 다리가 짝짝이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트레이너는 왼쪽 무릎을 짚으며 "여기 찢어진 데 아니냐"면서 "문제는 무릎은 괜찮은데 무릎에 대한 확신이 없는 거다"라고 답했다.

트레이너가 이미숙의 무릎을 마사지하고 있자 제작진은 "지금은 뭐 하시는 거냐"라고 궁금해했다.



트레이너는 "여기 있는 연골이 어떤 이유로 인해서 찢어지셨다. 찢어졌는데 수술은 안 하셨다"고 밝혔고, 이미숙이 "(수술) 2번 했다"고 하자 "그건 시술이다. 관절염으로 들어가서 긁어낸 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골이 없으니까 여기 있는 근육들이 불균형이다. 불균형은 괜찮은데 문제는 심리적으로 '난 여기가 아픈 사람이야' 하면서 자꾸 체중도 안 싣고, 쓰지도 않고, 그냥 자기 무릎을 안 믿는 거다"며 이미숙의 태도를 언급했다.

이미숙은 골프를 하면서 무릎이 아프게 됐다고. 그는 "퇴행성 관절염 진짜 힘들다"며 현재는 불편 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60년생인 이미숙은 지난 5월부터 운영된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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