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방송인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준회원으로 성공적으로 입회하며 골프 유망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7월 25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송아지 웃는 일이 많아서 엄마도 너무 좋다. 송지아 프로. 금 송아지. 금 무게로 어마어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담고 있다. 곱게 땋아내린 머리와 청초한 분위기를 더하는 화이트 셔츠가 그의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 박연수를 쏙 빼닮은 미모와 더불어, 자신만의 매력을 더해가는 송지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지아는 최근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2차 준회원 선발전에 참가해 본선 진출자 128명 중 2위로 통과하며 준회원(세미프로)으로 정식 입회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연수는 송종국과 이혼 후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송지아는 이제 어엿한 골프 유망주로 성장했으며, 동생 송지욱 군 역시 축구 선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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