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마마무 휘인이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를 새 둥지로 삼고, 그룹과 솔로 양 방향에서의 활약을 거듭한다.
25일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이하 위드어스)는 최근 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휘인은 데뷔 11주년 그룹 마마무의 멤버이자, 2018년 첫 앨범 'magnolia(매그놀리아)'와 함께 솔로행보를 진행중인 뮤지션이다. 그는 정규앨범 'IN the mood(인 더 무드)'와 두 장의 미니앨범 'Redd(레드)', 'WHEE(휘)' 등을 필두로 각종 싱글과 컬래버곡, OST 등으로 팬심을 매료시키고 있다.
위드어스 측은 "휘인의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음악성을 존중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이자 마마무 멤버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드어스는 최근 합류한 휘인과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윤보미·김남주·오하영, 5세대 청량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소속된 엔터사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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