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햇살 가득한 거리에서 김민설이 선보인 스트릿 썸머룩이 시선을 끌고 있다.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슬리브리스 탑은 김민설의 당당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여름철 쿨한 무드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번 스타일의 중심은 단연 상의. "Girls ♥ My Fancy"라는 프린팅 문구가 들어간 블랙 슬리브리스는 블록 레터와 하트 디테일이 유쾌하게 어우러지며 심플한 룩에 확실한 포인트를 더한다. 김민설 특유의 쿨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거리감 없는 매력을 전달했다.
상의는 라운드넥 실루엣으로 정돈된 무드를 유지했다. 군더더기 없이 정리된 네크라인이 목선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얼굴을 한층 밝아 보이게 하며, 헤어와 액세서리 스타일링이 돋보일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준다.
무더운 날씨에도 슬리브리스 특유의 시원한 감각은 놓치지 않았다. 팔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활동성은 물론, 긴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전체적인 룩의 경쾌함을 배가시켰다.
김민설의 이번 애틀랜타 룩은 스트릿 감성과 여름 스타일을 모두 갖춘 데일리룩으로, 슬리브리스 하나만으로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만의 메시지를 담은 프린팅 탑에 깔끔한 하의와 선글라스만 더해도, 쿨하고 위트 있는 여름 스트릿룩이 완성된다.
#김민설 #김민설패션 #김민설슬리브리스 #프린팅탱크톱 #여름코디 #스트릿패션 #레터링탑 #애틀랜타룩 #쿨썸머룩 #스타패션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