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디지털리얼티트러스트는 2분기 매출 14억9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2.94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예상치 14억4000만달러를, EPS는 0.41달러를 각각 크게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앤디 파워 디지털리얼티트러스트 최고경영자(CEO)는 “0~1메가와트급 제품군에서 역대 최대 수주를 기록했다”며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번 분기 신규 리스 계약만으로 연간 1억3500만달러의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기존 계약 갱신분의 임대료도 현금기준 7.3%, 회계기준 9.9% 상승했다.
그러나 주가는 연간 실적 가이던스가 발목을 잡았다.
EPS 가이던스는 2.102.20달러로 시장예상치 3.02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59억2500만~60억2500만달러로 시장예상치 58억9000만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한편 이날 디지털리얼티트러스트 주가는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0.44% 오른 180.02달러로 마감한 뒤 실적발표 직후 한때 182달러선을 돌파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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