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도박’ 신정환, 슈 저격+욕설…”자기도 했으면서 왜 날 언급하냐” [RE: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원정 도박’ 신정환, 슈 저격+욕설…”자기도 했으면서 왜 날 언급하냐” [RE:뷰]

TV리포트 2025-07-25 01:59:15 신고

[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S.E.S’. 슈를 저격했다.

지난 21일 채널 ‘채널고정해’에는 ‘이번에는 사기 도박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신정환은 “슈가 인터뷰를 했는데 어이없는 걸 봤다. 자기도 똑같은 걸 해놓고”라고 입을 열었다.

신정환은 “본인은 대놓고 (도박을) 했다고 한다. 슈는 국적이 일본이라 외국인이라서 합법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를 본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신정환은 “O 같지”라며 가감 없는 비속어를 내뱉었다.

슈는 지난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신정환은 불법 도박이고 난 아니”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어 신정환는 “자기가 뭐라고 내 얘기를 하냐. 하려면 강병규까지 들어갔어야지. 왜 나를 갑자기 (언급하냐)”며 불쾌함을 내비쳤다. 그는 “나는 15년 전 일이고 슈는 최신이다. 그 친구는 도박하는데 옆에서 돈을 몇억씩 빌려서 그렇게 된 것”이라며 “누구는 불법이고 누구는 합법이라고 하냐”고 불평했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과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이며 큰 비난을 받았다. 당시 필리핀에서 도박 혐의로 체포된 그는 “뎅기열이 발병했다”며 거짓 해명을 한 뒤 가짜 입원 사진을 유포해 대중의 신뢰를 잃고 연예계를 떠났다.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구속된 그는 2011년 12월 가석방됐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 원 이상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그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신정환, 슈, 채널 ‘채널고정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