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롯데 자이언츠 주전 2루수 고승민(25)이 선제 홈런을 때려냈다.
고승민은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3연전 3차전에 2번 타자로 나섰다. 롯데의 1회 초 첫 공격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나선 그는 키움 선발 정현우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쳤다. 올 시즌 고승민의 시즌 3호 홈런이었다.
고승민은 7월 초 오른쪽 옆구리 부상으로 한동안 전열에서 이탈했다. 3월 첫째 주에 당했던 부상 부위라 우려가 컸다. 하지만 23일 키움전을 앞두고 복귀한 뒤 이날 홈런까지 때려냈다. 그는 전날 롯데의 4-1 승리를 이끄는 결승타를 치기도 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아무래도 무게감이 다르다"라며 고승민의 복귀 효과를 칭찬한 바 있다.
경기는 2회 초가 진행 중이다. 롯데가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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