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씨 적은 수박(부여, 논산) △애플수박(합천) △멜론(부여) △양파(무안) △꽈리고추(당진) △깻잎(금산, 밀양) 등 수해지역 주요 농산물 11개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하나로마트는 △양재점 △창동점 △고양점 △성남점 △수원점 △삼송점 △동탄점 △양주점 등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이번 농산물 특별 할인행사가 수해피해 농가의 판로 확보를 돕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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