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현지가 수영장에서 남긴 셀피 한 장으로 여름 감성을 제대로 소환했다. 배경은 싱그러운 초록과 청량한 수영장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 잔잔한 물결 위로 드러난 신현지의 슬릭한 헤어와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는 ‘워터 뷰티’의 정석 그 자체다. “파마 잘 나와서 어디라도 놀러가고 싶다”는 그녀의 말처럼, 자유롭고 당당한 무드가 스크롤을 멈추게 만든다.
이번 셀피 스타일링의 포인트는 무엇보다도 상체 라인을 강조한 미니멀한 슬리브리스 수영복이다. 얇은 숄더 스트랩이 어깨를 가녀리게 드러내며, 클린한 넥라인이 얼굴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물기 머금은 웨트 헤어는 슬릭하게 넘겨 정돈됐고, 번 스타일로 마무리돼 우아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메이크업은 최소화했지만, 글로우 베이스로 피부 결이 살아 있어 ‘꾸안꾸’의 정수를 보여준다.
팔로워들은 “화보야?”, “물 속에서도 완벽해”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만약 이 룩을 따라 해보고 싶다면, 얇은 스트랩의 모노키니나 튜브탑 수영복을 선택하고, 슬릭 헤어 연출과 투명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워터프루프 글로우 스틱 하나만 있어도 이 여름, 신현지 무드 완성은 어렵지 않다.
이번 여름, 쨍한 햇살 아래 수영장 하나쯤은 예약해두고, 신현지처럼 당당하고 청량한 셀피를 남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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