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오는 8월 도쿄돔에서 열릴 SM 패밀리들의 라이브 무대가 다양한 형태로 글로벌 팬들을 찾아온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8월 9~10일 열릴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일본 도쿄돔 공연은 전석 매진 기록의 현장은 물론, 극장과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먼저 9일 공연은 한국과 일본은 물론 대만, 홍콩,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마카오,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9개지역 영화관 라이브 뷰잉과 함께, 풍성한 공연감을 현장 안팎으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0일 공연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일본 KNTV 등 각종 플랫폼 생중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감 어린 공연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SM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SMTOWN LIVE 2025 TOUR’(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투어)를 펼치고 있으며,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멕시코시티, LA, 런던에 이어 도쿄 공연까지 전 세계 음악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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