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상반기 순이익 3.4조…주주환원·수익성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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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상반기 순이익 3.4조…주주환원·수익성 ‘역대급’

저스트 이코노믹스 2025-07-24 16:39:40 신고

KB금융그룹 전경
KB금융그룹 전경

KB금융그룹이 24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3.8% 증가한 3조4357억원을 기록했다. ROE는 13.03%로 자본효율성도 회복세다. 비이자이익 확대, 충당부채 소멸, 환율 하락 및 증시 반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2분기 실적도 강세다. 순이익은 1조7384억원으로, 은행·비은행 부문 균형 성장 덕분이다. 특히 순수수료이익은 분기 기준 첫 1조원 돌파(1조320억원)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그룹 자본 건전성은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이다. 6월말 기준 CET1 비율은 13.74%, BIS 비율은 16.36%다. KB금융은 이러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920원 주당 현금배당과 8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했다. 올해 총 주주환원규모는 3조원에 이르며,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준이다.

비용관리도 돋보인다. 상반기 CIR은 36.9%로 40% 미만 안정 추세를 지속 중이다.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1조3107억원으로, 일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부동산 관련 충당금이 반영됐다. CCR은 0.54%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그룹 총자산은 780.6조원, 관리자산(AUM)을 포함하면 1354.3조원에 달한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72%, 커버리지 비율은 138.5%로 손실흡수력도 뛰어나다.

계열사 실적도 주목할 만하다. KB국민은행은 순이익 2.18조원으로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고, KB증권은 증시 회복에도 충당금 부담으로 수익이 감소했다. KB손해보험·국민카드·KB라이프 등도 대체로 안정적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ESG 실적도 강화됐다. 상반기 사회적 가치 환산액은 1조5871억원으로, 포용 금융·청년 일자리·출산 장려 등 사회공헌이 확대되고 있다. 

김시래기자 srkim@justeconom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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