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 미스김과 나상도가 환상의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대한외국인' 게스트들과 함께한 '글로벌 대통합' 특집에서 미스김과 나상도는 '국제선' 팀으로 합류, 남다른 '남해 남매' 케미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미스김은 오유진, 로미나와 함께 '자갈치 아지매'를 열창하며 글로벌한 화합의 장을 열었다. 특히 독일 출신 로미나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미스김의 깊은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듀엣 대결에서 미스김과 나상도는 남진의 '사치기사치기'를 선곡,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흥스김'으로 변신한 미스김은 시원한 가창력과 중독성 강한 댄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치기사치기 댄스'는 출연진들까지 따라 하게 만들며 열기를 더했다.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에 객석에서는 "결혼해!"라는 외침이 터져 나왔고, 김희재는 "결혼하면 3억을 내겠다"고 공언했다. 이에 질세라 안성훈은 "3억 100만 원", 나영은은 "집을 사주겠다"며 축하를 약속했고, 한 팬은 무려 "5억"을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스김과 나상도의 '사치기사치기' 무대는 172점을 획득, '국제선' 팀을 최종 우승으로 이끌었다.
매주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 미스김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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