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대전 0시 축제'가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전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여름 휴가는 대전 0시 축제 축캉스로!'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화려한 K-POP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주요 무대는 중앙로 특설무대(대전 중앙로역 1번 출구 도보 1분)에서 펼쳐지며, 매일 저녁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날짜별 주요 아티스트 라인업으로는, 8월 8일 금요일 오프닝에는 경서예지, 허용별, 나린, 집사가 출연한다. 이날 개막을 알리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사전 연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8월 9일 토요일 하나은행의 밤에는 청하, 코요태, 홀리뱅, 효린, 비와이가 출연하여 가요부터 댄스,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8월 10일 일요일 계룡건설 엘리프의 여름밤에는 멜로망스, 볼빨간사춘기, 폴킴, 에이핑크, 브브걸이 아티스트로 나선다. 8월 11일 월요일에는 비트펠리하우스, 이창섭, 스모킹구스, 조째즈가 출연하여 인디밴드부터 소울, 힙합까지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8월 12일 화요일에는 중앙로에서 힙합 경연 대회가 진행되며, 머쉬베놈, 루피, 팔로알토가 출연한다. 다음 날인 8월 13일 수요일 역시 힙합 테마로, 다이나믹듀오, 레디, 쿠기, 한요한이 무대를 꾸민다. 8월 14일 목요일 CNCITY 에너지 스테이션에서는 선우정아, 까데호, 창모, 링킴, 그레이, 비오가 출연한다.
8월 15일 금요일 한국수자원공사 대한민국 스타의 밤에는 소향, 서문탁, 김진호, 민우혁, 프로미스나인이 무대에 오르며,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광복절 퍼레이드도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8월 16일 토요일 폐막식에는 삼바, 스페인 플라멩코, 설운도, 김경민, VOS 무대를 끝으로 축제가 마무리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중앙로 전 구간에서는 매일 다른 테마의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청춘퍼레이드, 바이크 퍼레이드, 시민 퍼레이드, 응원단 퍼레이드 등)가 펼쳐진다.
목척교에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꿈돌이 아이스호텔'이 조성되며, '빵(0)시존'과 기차 테마 레트로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미래과학체험관'은 작년보다 2배 확대되어 대전의 6대 전략산업과 미래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꿈돌이 가족 캐릭터 포토존과 굿즈 팝업스토어도 운영될 예정이다. 옛 충남도청 일대에는 가족 뮤지컬을 포함한 패밀리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고 덧붙였다. 해외 명문 예술단체와의 교류를 통한 글로벌 콘텐츠도 대거 포함된다.
축제 기간(8월 6일 새벽 5시 ~ 17일 자정) 동안 중앙로 일대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지하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 하차 후 1번 출구로 이용 시 메인 무대와 바로 연결된다.
혼잡 시에는 중앙시장역 또는 중구청역을 이용한 후 도보 이용을 권장했다. 교통 약자를 위한 '꿈돌이 중앙로 순환열차'와 순환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년 만에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 잡은 대전 0시 축제가 올해는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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