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기은세, 반려견 앞에서는 무장해제? 파자마 입고도 '화보 천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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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기은세, 반려견 앞에서는 무장해제? 파자마 입고도 '화보 천재' 등극

스타패션 2025-07-24 12:14:34 신고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한 홈스냅으로 다시 한 번 감성을 저격했다. 고요한 조명 아래, 클래식한 거울과 테이블 스탠드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포착된 이 순간은 그 자체로 하나의 분위기다. 편안함 속에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는 그녀의 룩은 많은 이들의 홈웨어 레퍼런스로 회자되고 있다.

기은세의 홈웨어 스타일은 포근하고 정갈한 무드가 인상적이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중심이 되는 상의는 심플한 화이트 반팔 티셔츠. 촘촘하지 않은 얇은 코튼 소재가 몸에 닿는 듯 닿지 않는 여유로움을 자아내며, 내추럴한 루즈핏은 활동성을 보장함과 동시에 우아한 실루엣을 그려낸다. 깔끔한 라운드 넥라인과 소매 길이 또한 일상 속 클래식함을 더해주는 포인트다.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그녀가 매치한 하의는 연핑크와 화이트의 부드러운 스트라이프 패턴 파자마 팬츠. 시원하고 가벼운 소재감 덕분에 여름 시즌에 제격이며, 스트라이프의 규칙적인 배치는 룩에 정돈된 리듬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반려견을 바라보는 그녀의 따뜻한 눈빛과 함께 어우러진 홈웨어룩은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한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집에서도 이렇게 예쁘기 있기야?”, “기은세 룩 참고하고 파자마 새로 사야겠어요” 등 현실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공감을 표하고 있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아이템 조합임에도 공간과 무드를 고려한 그녀의 센스가 돋보인다.

홈웨어는 단순히 입는 옷이 아니라, 나만의 공간에서 나를 위로하는 태도이기도 하다. 기은세처럼 깔끔한 티셔츠와 파자마 팬츠만으로도 집 안을 화보처럼 만들 수 있다. 오늘 저녁, 반려견과 함께하는 나만의 홈스윗홈 타임을 기획해보는 건 어떨까.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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