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성령이 연극 '로제타'에 출연한다.
김성령이 출연하는 연극 ‘로제타’는 한국 근대 의료와 교육을 개척한 ‘로제타 셔우드홀(1865~1951)’의 일기장을 바탕으로 그녀의 삶과 철학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로제타'는 모든 배우가 ‘로제타’를 연기하는 앙상블 형식의 실험극으로, 로제타라는 인물의 다층적 내면과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최근까지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김성령은 로제타가 상징하는 '선한 영향력'에 자신만의 깊은 감성을 더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성령이 색다른 얼굴로 관객들을 맞이할 연극 ‘로제타’ 공연은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 9월 5일과 6일 양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선보인다. 또한 일본 돗토리현에서 열리는 베세토 페스티벌 초청작으로 선정돼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일본 도리긴문화관에서 해외 관객과도 만남을 갖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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