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이 쏟아지는 호평 세례 속에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파인: 촌뜨기들'은 23일 기준 디즈니+ TV쇼 부문 한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6일(수) 1-3회 에피소드를 첫 공개한 이후 6일동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기록으로, 시간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굳건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파인: 촌뜨기들'은 4-5회를 공개하며 광활한 바다 위 본격적인 사건의 시작을 알렸다. '오관석'(류승룡) 일행과 '김교수'(김의성) 일행이 본격적으로 대면하며 첫 출항과 도자기를 손에 쥐기까지의 과정, 도자기를 실제로 본 후 욕망을 키운 '양정숙'(임수정), 돈으로 매수된 경찰 '홍기'(이동휘), 사기꾼 '김교수'를 잡기 위해 목포로 온 '덕산'(권동호), 도자기를 발굴하던 중 정신을 잃은 '벌구'(정윤호)까지, 점점 커지는 사건의 규모와 더욱 꼬여가는 인물들의 관계성를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처럼 '파인: 촌뜨기들'은 회를 거듭할수록 커지는 보물찾기의 스케일과 얽히고설킨 캐릭터들의 서사,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으로 입소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전망이다.
'파인: 촌뜨기들'은 7월 30일(수) 2개, 8월 6일(수) 2개, 8월 13일(수) 2개의 에피소드를 마저 공개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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