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7월 24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3.75g당 650,000원으로 전일 대비 11,000원(-1.69%) 하락했다.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금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내가 팔 때 가격은 550,000원으로 4,000원(-0.73%) 하락했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다만, 14K 금의 경우 내가 팔 때 기준 313,500원으로 전일 대비 2,300원(-0.73%) 하락했다. 귀금속 시장 전반적으로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백금 역시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내가 살 때 기준 268,000원으로 전일 대비 7,000원(-2.61%) 하락했고, 내가 팔 때 가격은 221,000원으로 5,000원(-2.26%) 하락했다.
순은 또한 하락 흐름을 보였다. 내가 살 때 기준 7,630원으로 20원(-0.26%) 하락했으며, 내가 팔 때 가격은 6,070원으로 20원(-0.33%)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귀금속 시장은 하락세를 유지하며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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