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윤혜진이 운동에 열중하는 근황을 밝혔다.
24일 윤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여러분들이 댓글로 요청주셨던 온갖 운동복 정보들 다 모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혜진은 평소 발레, 러닝 등 운동할 때 입는 옷들을 소개했다.
윤혜진은 "여러분은 제가 말랐다고 느끼겠지만, 제가 느끼는 저의 20대 30대 몸이 있고 40대의 몸이 있는데 확실히 다르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 제가 미친 듯이 운동을 하는 게, 퍼지기가 싫다. 2~30대는 조금 조절하면 금방 빠졌는데, 나잇살이라는 사실"이라고 토로한 뒤 "나는 마른 비만에 속했다. 군것질 하도 하고, 쓰레기같이 살 때 정말로 그랬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요즘처럼 더우면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살 같은 것도 신경쓰여서 다이어트 많이 하실 텐데 건강하게 몸 지키면서 했으면 좋겠다"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당부했다.
러닝 벨트를 소개하며 윤혜진은 "강아지 산책하고 나 뛰러 가면 여기 옷핀도 다 있어서 걸어놔도 되고, 여기다 핸드폰 넣고 뛸 때 어쨌든 손이 자유로워야 하니까 너무 편하다"고 적극 추천했다.
그밖에도 윤혜진은 평소 애용하는 톱, 모자 등 운동용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한편 윤혜진은 최근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해 걱정을 자아냈던 바 있다.
사진=윤혜진의 What see 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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