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엑소 멤버이자 솔로뮤지션 백현이 런던공연과 함께 유럽일정을 마무리하고, 오세아니아·아시아 등으로 첫 월드투어 발길을 돌렸다.
24일 INB100 측은 백현이 지난 22일 영국 런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열린 백현 2025 월드투어 'Reverie' in LONDON 공연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베를린, 파리, 암스테르담, 밀라노 등에 이은 백현의 첫 솔로공연 중 유럽일정 피날레로 마련됐다.
공연 간 백현은 ‘YOUNG(영)’으로의 오프닝과 함께, ‘Pineapple Slice(파인애플 슬라이스)’, ‘UN Village(유엔 빌리지)’, ‘Elevator(엘리베이터)’ 등 대표곡 퍼레이드를 이어가며 팬들과 교감했다.
백현은 최근 해외매체 인터뷰를 통해 “제 콘서트에 오시는 분들이 환상의 세계로 온 듯한 기분을 느끼면 좋겠다. 그래서 모든 공연의 완벽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현은 유럽일정 마무리와 함께, 오는 8월1일 호주 멜버른 페스티벌 홀(FESTIVAL HALL)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Reverie'의 오세아니아 및 아시아 일정에 돌입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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