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시은 “어릴 적부터 가수 꿈…父 박남정 ‘힘든 길’ 현실 조언”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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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시은 “어릴 적부터 가수 꿈…父 박남정 ‘힘든 길’ 현실 조언” [RE:뷰]

TV리포트 2025-07-24 07:44:10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스테이씨 시은이 가수의 꿈을 밝혔을 때 아빠 박남정이 힘든 길임을 강조하며 현실 조언을 했다고 털어놨다. 

24일 온라인 채널 ‘뜬뜬’에선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세호, 스테이씨(시은, 아이사, 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스테이씨 시은, 아이사,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2014년 MC로 활약했던 ‘해피투게더’에서 가수의 꿈을 밝히며 걸그룹 춤을 선보였던 시은을 떠올리며 “그때 춤을 추는 것을 보고 제가 걸그룹 이야기를 했는데 진짜 걸그룹이 되어 돌아왔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시은은 “저는 지금 생각해 보면 이 길을 가야겠다는 꿈이 있었다. 초등학교 하굣길에도 노래를 들으면 (마음속에서) 뭔가 꿈틀거렸다. 이 거를 해야겠는 거다. 그만큼 너무 좋아하니까 가수는 진짜 어릴 때부터 늘 간절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럴 때 아버님께서는 뭐라고 얘기해 주셨나?”라며 박남정의 반응을 묻는 유재석의 질문에 시은은 “저희 가족은 ‘너가 하고 싶은 거 해라’라는 주의였다. 그래서 뭐든지 다 밀어주시는 스타일이었는데 제가 가수가 하고 싶다고 했을 때 아빠가 진짜 진지하게 한번 자리를 잡고 ‘너 하고 싶은 거 해도 되는데 이거 진짜 힘들다, 보통 아닌 각오를 해아 한다’라고 하셨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너 진짜 할 수 있겠어?’라고 하셨을 때 ‘나는 이거 해야 겠다’라고 해서 지금까지 쭉 온 것”이라며 꿈을 향한 의지가 확고했음을 언급했다. 

또 스테이씨는 최근 숙소생활에서 벗어나 독립을 했다고 밝히며 윤은 “저랑 세은 언니는 숙소에 남고 다른 멤버들은 다 각자 자취를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시은은 본가로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미니 핑계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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