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경기 가평군을 방문해 복구 지원활동에 나선다.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의원 등이 활동에 참여한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0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한 주 동안 수해 복구에 당력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21일에는 충남 예산군을 찾아 복구 활동을 했다.
민주당은 국회에 계류된 수해 관련 법안도 최우선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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