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곽튜브, 소 보고 국밥 먹다 ‘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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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X곽튜브, 소 보고 국밥 먹다 ‘현타’

스타패션 2025-07-23 22:15:07 신고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 전현무와 곽튜브가 전라도 장성에서 살아 있는 소를 본 직후 국밥을 먹고 난생처음의 ‘현타’를 경험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 39회에서는 ‘전라도 소도시 맛집’ 특집이 펼쳐진다. 이번 회에서는 전현무와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전남 장성으로 향해 소도시의 진짜 맛을 찾아 나선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전현무는 장성에 도착하자마자 “읍, 면 단위 숨은 맛집을 찾겠다”며 특유의 집요한 먹방 본능을 발동시킨다. 이어 장성의 대표적 이미지로 ‘한우’를 떠올리며 “소 거름 냄새가 벌써 나지 않냐”며 곽튜브와 함께 황룡 우시장으로 향한다.

‘전남 소 경매의 메카’로 알려진 황룡 우시장에서 살아 있는 소들을 둘러본 전현무는 “우시장 앞에서 국밥 먹으러 간다”며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국밥집으로 향한다. 해당 국밥집은 3대째 운영되는 장성의 토박이 맛집으로 머리수육과 모둠국밥이 대표 메뉴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국밥을 마주한 전현무는 “우시장 보고 바로 국밥이라니, 기괴한 느낌”이라며 난감한 표정을 짓지만 곧이어 국물 한 입에 감탄을 터뜨린다. “진짜 맛있다. 게임 오버다. ‘전현무계획’ 국밥 중 최고다. 무슐랭 1위”라며 연신 극찬을 쏟아낸다.

곽튜브 역시 부산 출신답게 국밥에 대한 안목을 자랑하며 “부산 돼지국밥과 비교해도 손색없다. 부산 분들이 와서 꼭 맛보셨으면 좋겠다”며 감탄을 이어간다. 두 사람은 진한 국물과 푸짐한 고기의 조합에 연신 숟가락을 놓지 못한다.

제작진은 “소를 보고 국밥을 먹는 이색 조합이 출연진에게도 복합적인 감정을 안겼다. 하지만 음식의 진정한 맛은 그런 감정을 초월하는 경험이었다”며 “장성의 소도시 맛집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지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현무계획2’는 리얼 먹방 다큐멘터리를 표방하며 전국 방방곡곡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장성을 시작으로 전라도 소도시 곳곳을 찾아가는 여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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