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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단 5분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021년 '설강화' 데뷔 이후 지속되는 발연기 지적과 함께, 각종 구설수까지 종합적으로 조명해봅니다.
5분 출연에도 쏟아진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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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7월 23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김범 감독은 "지수의 분량은 계획한 그대로 나왔다. 편집된 건 없다. 5분 정도 등장하는 데도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는 건 오히려 그의 영향력이 컸다는 방증"이라고 밝혔어요.
하지만 짧은 출연 시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분도 못 봐주겠다", "역대급 발연기, 아이돌 중 지수가 원톱"이라는 혹평이 쏟아졌습니다.
설강화부터 뉴토피아까지 반복되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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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2021년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주인공 은영로 역으로 연기 데뷔를 했습니다. 당시 부정확한 발음과 어색한 표정, 발성 등 기본기 부족이 지적되며 블랙핑크 활동에도 영향을 미쳤어요.
이후 쿠팡플레이 '뉴토피아'에서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시청자들은 지수의 억양이 코믹 연기로 유명한 배우 지예은과 유사하다고 지적하며, 감정 몰입을 방해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500억대 재산 규모의 글로벌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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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들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1인당 대략 500억원 정도를 정산받았다고 추측됩니다. 지수는 현재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더힐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져요.
한남더힐 전세가격은 16억~55억원 수준이며 매매가는 100억원을 뛰어넘었습니다. 3월 전용 243㎡이 175억원에 매매되는 등 서울 최고급 주거지역으로 꼽혀요.
전문가들의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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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교습소의 한 강사는 "지수는 발성이 전혀 안 되어있다. 그래서 호흡이 없고 목과 얼굴로만 연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텍스트 전체가 아닌 장면으로만 연기하고 있다. 화나면 소리 지르고, 걱정되면 끙끙대는 등 1차원적으로 연기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설명했어요.
연기의 기본 공부와 작품 공부가 전혀 안 돼 있는 상태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는 혹독한 평가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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