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경주 APEC '열린 경호, 낮은 경호'…"대민 피해 최소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통령경호처, 경주 APEC '열린 경호, 낮은 경호'…"대민 피해 최소화"

모두서치 2025-07-23 21:20:28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대통령경호처는 올해 10월 말에서 11월 초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경호 철학인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경호처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100일 앞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호안전통제단은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기조로 한 'K-경호'를 통해 K-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된 경호안전통제단은 경주 APEC 정상회의장, 숙소, 행사장에서의 경호대책을 협업을 통해 마련 중이다.

이 과정에서 경호 본연의 목적은 달성하면서도 대민 피해를 최소화 해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구현한다는 것이 통제단의 방침이다.

이를 위해 통제단은 지난해 12월 비공식고위관리회의(ISOM)를 시작으로 총 두 차례 고위관리회의(SOM)를 개최했으며, 오는 26일 3차 SOM도 열 계획이다.

황인권 단장은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대한민국, 세련된 K-경호를 경험할 수 있는 K-APEC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