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출산 5개월 만에 '칼 관리' 돌입 "아기 키우며 영상 찍기 쉽지 않아" 육아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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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출산 5개월 만에 '칼 관리' 돌입 "아기 키우며 영상 찍기 쉽지 않아" 육아 고충 토로

메디먼트뉴스 2025-07-23 16:5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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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산 5개월 만에 철저한 몸매 관리에 돌입한 근황을 공개했다. 단출한 아침상과 함께 육아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놔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22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VLOG 연재의 일주일 관리 브이로그 이거 맞나요…(?) 다이어트, 식단, 운동,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연재가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일주일 집중 관리에 돌입한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제가 토마토를 싫어하는데, 억지로 먹고 있다"며 접시에 방울토마토를 옮겨 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토마토와 체리 몇 개, 그리고 전날 먹다 남은 베이글 반쪽과 크림치즈로 단출한 아침상을 차린 손연재는 "최근 도쿄로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는데 저녁을 네 번씩 먹고 짠 음식도 많이 먹었다"며, "그런데 그 다음 주에 중요한 행사가 잡혔다. 그래서 급하게 관리를 해보려고 한다"고 관리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손연재는 "일주일 동안 운동도 열심히 하고 관리하는 모습을 찍어보려고 하는데 잘 못 찍을 수도 있다. 아기 키우면서 영상 찍는 게 쉽지 않더라"라며 육아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당 스파이크를 걱정하면서 아침부터 크림치즈를 먹는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양심상 커피는 참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994년생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1세 아들의 이유식을 챙기며 "많이 먹는다. 저보다 많이 먹는다"며 아들의 남다른 식사량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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