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여름 연례행사 비와호 캠핑
이번엔 미리 예약 못해서 사람 많은데로 감
비와호 캠장이 대부분 주차비가 비싸서 도보로 가면 상대적으로 이득보는 느낌
연휴 이틀차라 캠장 풀방일거같아서 일찍 출발 7시 좀 넘어서
아들 처음 맥모닝 사줌 맘에들은듯 ㅋㅋ
가방은 가볍게하고 캐리어에 다 때려넣음
캠장은 전철역 내려서 30분쯤 걸어감
시가현 시가역(한자 다름)
캠장까지 일직선이라 길은 편해서 좋았음
여름 도보캠은 더운게 문제...아침인데도 덥다
캠장은 아마 가족이 대를 이어서 여기서 숙식하면서 운영하는듯
할아버지가 아직도 안내해주고 물놀이 감시하고 하셨음
역시 풀방이라 자리가 없어서 뷰 안보이는 곳에서 텐트 설치
완성
이렇게 보면 좋긴함 근데 오른쪽 소나무에 자꾸 머리 찔림 아프다 ㅋㅋㅋ
차라리 하루 일찍 캠핑와서 자리 좋은데로 잡을걸 하는 뒤늦은 후회
물놀이 개시
보트타고 멀리까지 갈래면 나도 구명조끼 입어야돼서 못감
미루고 있었는데 구명조끼 하나 사야겠으
아들은 보트에 물채우고 물침대처럼 있는데 좋다함 ㅋㅋ
뭐 해먹기 귀찮아서 빵으로 떼움 피넛크림 맛있음
오후 물놀이 후 휴식
햇빛이 너무 따가움 ㄷㄷ
아이스크림 하나 쳐묵
캠장 물가가 싸서 좋았음 이거 130엔 아들 먹은 콘이 160엔
다른 음료같은것도 다 저렴
한번더 물질할래다가 걍 쭉 휴식
이놈이 틈만나면 게임을 하고싶어함 ㅋㅋ 뭐 냅둬야되나
저녁은 반도식 양념치킨(냉동) 쳐묵
근데 엄청매워서 아들은 못먹고 거의 내가 다먹음
왜 오늘 쓸데없이 반도고증 잘된거가 걸렸냐 ㅋㅋㅋ
학창시절 가끔 사먹던 컵치킨 ㄷㄷ
사실 접시 가져오는거 까먹음...
밥먹고 캠장 산책
펌프에서 시원한 지하수 나옴 옛날부터 하던 캠장이라 이런게 있네
저녁에 할거도 없고 아들은 8시 안돼서 잠
난 12시 넘어서 잤나
선풍기 있어서 막 덥거나 하진 않았는데 워낙 도떼기인지라 11시 넘어서도 말소리 들리고 했네
옆사이트 꼬맹이는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울던데 안습
5시 넘어서 아들이 깨워갖고 일어남
얼마만에 보는 일출이지
백만년만에 삼각대 썼네
근데 요즘은 근성도 없어서 사진도 공들여서 안찍음
새벽기상 일출 좋긴한데 수면부족해서 빡세다 ㅋㅋ
아침 일출이 캠핑의 묘미 중 하나라고 생각
비와호 서쪽 캠장이 갖고있는 큰 장점임
아침밥은 오무라이스
냉동인데 괜찮았음 또 사먹을 의향 있음
개수대에 있던 사슴벌레 유스?
아침에 빡세게 수영하고 아들이 일찍 집에가자고 보채서 걍 빠른 퇴갤준비
정리할때 상쾌한거 goat 텐트털기
여기 모기는 없는데 개미가 좀 있었음
후딱 정리하고 아침 10시 넘어서 출발
캠핑장에서 받은 타올
아들이 걸어서 온걸 엄청 기특해하던데 그정둔가....뭐 걸어다니기 덥긴 함
빡센거로 따지면 등산캠이 빡세지
얼굴 다리 다 타부렀으 수영할때도 긴바지를 입어야되나
일찍 집와서 에어컨 쐬고있으니 역시 집이 최고임
여름시즌 수영캠 내가 좋아서 다니긴 하는데 걍 렌트카로 다녀야지 ㅋㅋ
물놀이캠 재밌긴한데 체력이 딸린다 ㄷㄷ
갓반도 저렴한 야외수영장 여기저기 있던데 다음달에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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