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메가박스중앙과 롯데컬처웍스가 관객과 창작생태계를 중심으로 한 영화시장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을 예고했다.
22일 메가박스중앙과 롯데컬처웍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합병 후 투자 로드맵을 발표했다.
발표된 바에 따르면 메가박스중앙과 롯데컬처웍스는 합병 이후 재무건전성 개선과 외부투자 유치를 통해 재원을 마련, 이를 토대로 극장가 전반의 활성화에 집중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돌비시네마·수퍼플렉스 등 양사 특별상영관 전국확대와 상영환경 차별화 전략 등 관람객 서비스 강화 △신진인재 및 경쟁력 있는 K콘텐츠 발굴을 통한 창작생태계 활성화 등에 큰 무게를 두고 적극 투자, 침체된 영화시장에 새로운 분위기를 이끌 것을 예고하고 있다.
중앙그룹 관계자는 “합병 법인 출범이 장기간 침체된 한국 영화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화인들에게는 더 많은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극장가가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양사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와의 사전 협의를 시작으로 정식 기업결합 신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절차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가박스중앙과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6월1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상호 기업결합 관련 사전협의를 접수, 합병움직임을 본격화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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