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 서울 청담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신상하)은 지난 9년 연속 의료 감염률 0%에 가까운 최고 수준의 철저한 감염 관리 체계를 보여왔다. 우리들병원 감염 관리실에 따르면 2016년 0.11%, 2017년 0.12%, 2018년 0.10%, 2019년 0.06%, 2020년 0.09%, 2021년 0.13%, 2022년 0.18%, 2023년 0.16%, 2024년 0.20%를 기록하며 안전하고 우수한 치료 환경임을 입증했다.
청담 우리들병원이 효과적인 감염 관리를 유지하는 비결은 감염 예방을 위한 통합적인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진은 물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감염 관리 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며, 감염관리 전담팀을 운영하여 병원 내 감염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즉각적인 대응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수술실, 입원실, 진료실 등 병원 시설과 의료 장비에 대한 철저한 감염 관리, 환경 청소 및 소독 관리, 손위생 증진 활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으며, 무엇보다 우리들병원의 최소침습 무수혈 치료법이 수술 시간을 줄이고 입원 및 회복 기간을 단축해 감염률을 0%대 최저로 낮춘 비결이 되었다.
신상하 병원장은 “우리들병원은 내시경 시술에서부터 척추 유합술에 이르기까지 최소절개 치료기술로 출혈이 거의 없고 수혈이 필요 없는 치료를 지향해 왔다. 내시경 치료는 시술 시간이 15분 정도로 당일 퇴원도 가능하고 대부분의 최소침습 수술 시간이 다른 개방형 수술에 비해 매우 짧고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효율적인 감염관리가 되는 이점도 크다. 우리들병원은 앞으로도 환자들이 안전하고 우수한 병원 환경 속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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