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세후 850만원 버는 남편..."부족하다는 아내,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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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세후 850만원 버는 남편..."부족하다는 아내, 정상인가요?"

센머니 2025-07-22 14: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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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센머니=강정욱 기자] 월급 실수령액 850만원이 부족하다는 아내의 불평이 당황스럽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지난 21일 '와이프가 월급이 적다고 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대기업 S사에 재직중이라는 글쓴이 A씨는 "갑자기 현타(현실을 자각하며 느끼는 허탈함) 온다. 40대 중반이고 회사 생활 17년 중에 제일 현타 온다"고 하소연했다.

A씨는 현재 월급이 세후 850만원이며, 상여금·보너스도 별도로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파트 담보 대출 이자는 150만원이 나가고, 여행용 저축에 100만원이 들어간다고 설명도 덧붙였다.

A씨는 "남은 600만원은 모두 아내를 준다"며 "11세, 9세 아이들 2명 학원비에 생활비에 필요한 거 다 600만원 안에서 쓰라고 했더니 (아내가) 빠듯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하나 하나 어디 쓰는 지 대충 쓱 보니 줄일 곳이 딱히 안보인다"면서도 아내가 월급이 적다고 지적해 황당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가 쓰는 건 한달에 사모임으로 술 먹는 15~20만원이 전부"라며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걸까, 다른 집도 이러냐"고 물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600만원이 적다고 하면 도대체 매달 얼마를 줘야 하는 거냐", "300만원 벌어서 애 둘 키우고 있다. 없으면 없는대로 다 그렇게 살아진다", "월급은 상위 5% 이상인데 아내의 마인드는 1%네. 부자들 하는 거 다 따라하니 부족할 수밖에", "아내도 일하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솔직히 세후 800만원은 아이 2명 키우기엔 많지 않은 듯"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35만1000원으로 집계돼 1년 전보다 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95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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