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직원들, 보이스피싱에 1억 예금 전액 지킴 활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수협 직원들, 보이스피싱에 1억 예금 전액 지킴 활약

포인트경제 2025-07-22 14:22:19 신고

노동진 수협 회장, 진해·멸치권현망·대천서부수협 직원 포상
올해 4건에 2억 7천만 원 피해 막아

[포인트경제] 수협 일선 영업점 직원들이 연이어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고객 예금 1억 원 전액을 지켰다고 22일 밝혔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진해수협, 멸치권현망수협, 대천서부수협 소속 직원 3명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했다.

수협 직원들, 연이은 보이스피싱에 1억 예금 전액 지켰다. /수협 제공 수협 직원들, 연이은 보이스피싱에 1억 예금 전액 지켰다. /수협 제공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멸치권현망수협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이 동생의 사업자금 명목으로 예금 3000만 원 전액 인출을 요구했다. 구체적인 사용처를 묻자 답변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인 점을 수상히 여긴 직원은 보이스피싱을 의심했다. 고객 휴대전화에 걸려온 번호로 통화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아 피해를 막았다.

다음 날 진해수협 영업점 직원은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속은 고객의 예금 5500만 원 인출을 저지했다. 고객이 보안카드 비밀번호 오류로 재발급을 시도하는 점을 의심해 즉시 112에 신고하고 계좌 지급정지를 신속히 조치했다.

앞서 대천서부수협 직원은 카드사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속아 카드 대환 대출 명목으로 1500만 원 현금 인출을 시도하는 것을 제지했다. 해당 직원은 금융사기 예방진단표 작성과 끈질긴 상담 끝에 카드사에 직접 확인해 피해를 막았다.

노동진 회장은 전국 수협 조합장이 참석한 총회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사례를 공유하며, 최일선 영업점 직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올해 일선 수협 영업점에서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 자산을 지킨 사례는 이번을 포함해 4건이며, 총 2억 7000만 원의 피해를 막은 것으로 집계됐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