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22일 하락 출발했으나 곧바로 반등해 장중 연고점을 경신했으나, 추가 상승은 하지 못하고 숨고르기 장세에 들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4.17포인트(p,0.44%) 떨어진 3196.6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69p(0.02%) 내린 3210.12로 출발했으나 상승 전환한 뒤 오름폭을 키워나가 한때 3220.27을 기록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에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79억원, 1714억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320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0억원, 246억원 매도 우위인 반면에 개인은 573억원 순매수 중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5.2원 내린 1383.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낙관론이 부상하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81p(0.14%) 오른 6305.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8.51포인트(0.38%) 오른 2만974.1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30개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12p(-0.04%) 내린 4만4323.07에 약보합 마감했다.
이에 국내 증시도 탄력을 받아 장중 한때 연고점을 또다시 경신했다. 하지만 이후 고점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하면서 현재는 소폭 하락세를 보인다.
삼성전자(-0.88%)와 SK하이닉스(-1.19%)는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KB금융(-0.26%) ▲두산에너빌리티(-4.97%) ▲셀트리온(-0.22%) ▲기아(-0.50%) ▲HD현대중공업(-0.94%) ▲NAVER(-1.87%) ▲신한지주(-1.01%)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96%) ▲삼성바이오로직스(0.58%) ▲삼성물산(0.34%)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0.17p(0.02%) 오른 821.86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0.64p(0.08%) 오른 822.33으로 출발해 나흘째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3억원, 352억원 순매도 중이나 개인이 9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1.24%) ▲펩트론(0.17%) ▲HLB(0.20%) ▲파마리서치(1.92%) ▲리가켐바이오(2.02%) ▲휴젤(1.28%) ▲삼천당제약(0.06%) ▲클래시스(1.88%)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1.23%) ▲에코프로(-0.40%) ▲레인보우로보틱스(-0.18%) ▲리노공업(-0.71%) ▲코오롱티슈진(-0.46%) ▲에스엠(-0.14%)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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