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인사모 결성, 비인기 연예인 셀프 폭로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놀면 뭐하니?’ 인사모 결성, 비인기 연예인 셀프 폭로전

스타패션 2025-07-21 16:39:20 신고

3줄요약
사진=MBC ‘놀면 뭐하니?’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인사모)’이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대중의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가 제안한 ‘인사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예능계의 자타공인 ‘비인기 연예인’들이 모여 묘한 자존감 전쟁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프로젝트의 출발점은 하하의 자기 고백이었다. “유명한데 인기가 없다”는 말로 시작된 ‘샤라웃(shout out)’은 곧 ‘인사모’라는 구체적인 기획으로 발전했고, 유재석 역시 “유명세와 인기가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는 설명으로 힘을 실었다. 하하의 SNS 라이브 접속자 수가 500명이라는 충격 폭로는 그가 인사모 회원 1호임을 자처하게 만들었다.

첫 번째 초대 대상은 ‘유행어 제조기’ 허경환이었다. 카메라는 그의 얼굴 대신 나뭇잎에 초점을 맞췄고, 팬클럽은 회장과 부회장 싸움 끝에 해체됐다는 웃픈 과거사도 공개됐다. 허경환은 “내 팬들은 숨어 있다”며 자존심을 지켰지만 하하만이 그 고백에 격하게 공감해 묘한 동지애를 형성했다. 유재석은 조심스럽게 ‘인사모’의 취지를 설명하며 “과거형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펴보자”고 설득했지만 허경환은 쉽게 마음을 주지 않았다.

두 번째 후보는 ‘에픽하이 2인조설’의 중심에 선 투컷이었다. 그는 타블로와 미쓰라 사이에서 ‘식탁 닦는 사람’으로 불린 사연부터 선행 후 모자이크 처리된 뉴스 보도 그리고 매니저 오해까지 줄줄이 짠내 폭로를 이어갔다. 유재석을 향해 “형은 팬덤이 5천만 명 아니냐”며 질투를 쏟아내는 한편 하하와 뭉쳐 본격 ‘인기 없는 자’들의 반격을 시도했다.

마지막 초대장은 영화감독 장항준에게 돌아갔다. 그는 ‘김은희 작가 남편’이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활용하며 등장부터 ‘관종력’을 폭발시켰다. 장동건에게 인사하다가 경호원에게 제지당한 에피소드와 자신을 알아본 팬이 김은희 작가 팬이었다는 굴욕담은 ‘인사모 적합도 만점’이었다. “아내를 깎아내려야 내가 드러난다”는 자조 섞인 고백은 이날 방송 최고의 한 줄로 등극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재석과 하하가 ‘80년대 가요제’를 추진하며 다시 한 번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과연 녹음테이프로 심사를 본다는 파격 포맷 속에 어떤 목소리들이 참여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