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Beautiful Strangers'에 담은 새로운 거친 청춘성숙의 퍼포먼스 감각을 직접 소개했다.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정규4집 '별의 장 : TOGETHER'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별의 장: TOGETHER'는 지난 5월 'Love Language' 이후 2개월만이자 지난해 11월 '별의 장: SANCTUARY' 이후 8개월만의 컴백작이다. 또 2023년 10월 ‘이름의 장: FREEFALL’ 이후 약 1년9개월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몽환감 있는 피아노와 강렬한 신디 사운드 대비를 배경으로 트렌디한 트랩힙합 호흡을 보여주는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 등 8곡구성과 함께 '별의 장'을 마무리하는 피날레 작품이다.
연준은 'Beautiful Strangers' 안무포인트에 대해 "타이틀곡 안무는 한 마디로 '강렬'이다. 3개의 댄스브레이크와 함께, 재밌게 퍼포먼스를 꾸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범규와 수빈은 "연준 형이 개별적으로 퍼포포인트를 마련해줘서, 저만의 퍼포감성을 그려낼 수 있었다", "댄스브레이크가 많아서 우리만 잘하면 멋진 무대가 나올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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