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트리플에스(tripleS)가 일본 열도에서 24인조 완전체 위용을 제대로 선보이며, 현지 안팎에서 펼쳐질 다양한 활동들을 예고했다.
21일 모드하우스 측은 트리플에스가 최근 일본 도쿄의 Kanadevia Hall(구 도쿄 돔 시티홀)에서 완전체 풀 콘서트 'A LIVE 25 in Tokyo' 공연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2~13일 열린 한국 공연에 이어지는 일본 현지 첫 완전체 콘서트로, 현지 안팎의 관심을 받았다.
공연 간 트리플에스는 디멘션(유닛) Acid Angel from Asia부터 가장 최근 활동한 완전체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무대흐름과 함께 약 4000여 명의 현지 웨이브(WAV, 팬덤명)과의 즐거운 호흡을 나눴다.
또한 오는 10월 첫 EP 'SecretHimitsuBimil' 발표와 함께 현지 디멘션 '트리플에스 핫찌!(tripleS ∞!, tripleS Hatch!)'의 데뷔를 공식화, 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올해 완전체 새 앨범 'ASSEMBLE25'로 초동 판매고 51만 장 등 다방면의 기록들을 남긴 가운데, 한국·일본·마카오 등에서의 풀 콘서트 'A LIVE 25' 일정과 함께 오는 9월 새로운 디멘션 기반의 월드투어 '@%(Alpha Percent)'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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