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에이티즈(ATEEZ)가 한 달 사이에 두 번의 미국 '빌보드 200' 정상권 기록을 달성,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21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7월26일자)를 인용, 에이티즈가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로 '빌보드 200' 내 7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달 13일 발매 이후 약 한 달만의 일로, 앨범 기록상으로는 발매 직후 2위 이후 두 번째 정상권 성과다.
이같은 기록은 지난 11일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의 발매와 함께, 아이튠즈 톱 앨범 12개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2위 등 관련 관심들이 새롭게 집중되면서 펼쳐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에이티즈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뉴욕, 볼티모어, 내슈빌에서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 공연을 마쳤다. 이후 올랜도, 시카고, 타코마,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알링턴, 멕시코 시티까지 총 북미 12개 도시를 돌고, 일본으로 넘어가 사이타마, 나고야, 고베에서 글로벌 항해를 이어간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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