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황당 사기 DM에 분노... "성의 없고 멍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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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황당 사기 DM에 분노... "성의 없고 멍청해"

금강일보 2025-07-21 00:30:00 신고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가 사기성 스팸 DM(다이렉트 메시지)에 분노했다.

지난 16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사기를 치려면 좀 그럴싸하게 하지. 성의도 없고 이래서 누가 넘어가는지"라는 글과 함께 스팸 DM 캡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메시지에는 "저희는 귀하께서 전기통신 사기의 피해를 입으신 사실을 확인했다. 상대방의 입금 계좌 정보, 채팅 기록, 송금 내역(스크린샷 등)을 보유하고 계신다면 이를 통해 자금 흐름 및 수취인을 추적할 수 있으며, 일부 피해 금액의 회수 또는 사기범에 대한 처벌을 원하신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 기회는 금방 사라질 수 있으니 꼭 놓치지 말라"라는 내용이 담겼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는 즉시 계정을 차단했다고 전했으며 "사기꾼이 멍청해서 피해 보는 분들이 안 생길 듯. 칭찬해"라고 말했다.

앞서 하리수는 지난 4월 "키 170cm, 몸무게 48kg 승무원입니다. 오늘 밤 외로우세요? 너무 보고 싶어요. 같이 아름다운 밤 보내시려면 제 라인 추가해 주세요"라는 스팸 문자를 공개하며 분노한 바 있다.

한편 하리수는 1975년 생으로 대한민국 1호 트렌스젠더 연예인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 '하리수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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