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일본 구마모토시 닛코 호텔에서 열린 한·일 레미콘 산업 간 협력 강화 교류회에서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회의를 진행 하고 있다. 대전세종충청레미콘공업협동조합 제공
대전세종충청레미콘공업협동조합과 일본 구마모토현레미콘공업조합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일본 구마모토시 닛코 호텔에서 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는 지난 2013년 체결된 우호 교류 협정에 따른 정기 교류의 일환으로 최근 건설 자재 시장 변화와 고품질 레미콘 수요 증가에 대해 공동 방안을 모색하고 기술 협력 가능성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교류회에는 대전세종충청레미콘공업협동조합 김배기 이사장 및 대표단, 일본 구마모토현레미콘공업조합 아지오카 카즈쿠니 이사장 및 대표단, 구마모토현 의회 의장, 구마모토현 지사실 국제 과장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대량 생산을 위한 과열 경쟁 방지, 정부의 각종 규제 대응, 품질·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협동조합 중심의 공동 운영체계 시스템 연구 개발 등을 논의했다. 18일에는 ㈜구마모토야지오카레미콘 제1공장을 방문해 생산설비, 품질관리 실험실, 운송 시스템 등을 견학하며 현장 중심의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김 이사장은 “일본 조합의 공동 판매 및 공동 구매 시스템은 국내에서도 중요한 벤치마킹 사례로 작용할 수 있다”라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기술 세미나, 품질관리 워크숍, 인력 교류 등 실질적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18일 김배기 이사장 등 대표단이 일본 ㈜구마모토아지오카레미콘 제1공장을 견학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세종충청레미콘공업협동조합 제공
정근우 수습기자 gn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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