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소희가 ‘데블스 플랜2’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예능인상 후보에 오른 것과 관련해 소감을 전했다.
윤소희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데블스 플랜’을 촬영했던 일주일, 그리고 방송이 공개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간들은 내게 잊지 못할 큰 울림을 남겨줬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함께해주신 출연자 분들, 모든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데블스 플랜’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그 시간들이 나를 더 나은 사람, 더 단단한 배우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어줬다”라고 전했다.
‘데블스 플랜2’를 통해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예능인상 후보에 오른데 대해선 “얼떨떨하고 한없이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늘 계셨던 모든 분들과 함께 자리를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데블스 플랜’과 함께 해주신 시청자 분들,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
‘데블스 플랜’은 14명의 참가자들이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고자 6박 7일간 제한된 공간에서 두뇌 게임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카이스트 출신의 엄친딸로 잘 알려진 윤소희는 일찍이 우승후보로 주목 받았으나 우승자 정현규와의 불필요한 러브라인과 우승 양보 의혹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소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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