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저녁 복불복에 도전했다.
이날 이준은 해녀로 변신해야 하는 릴레이 미션을 앞두고 "제 바지통이 너무 크다"고 하며 "그만 벗고 싶다"고 호소했다.
조세호가 "탈의를 하더라도 모자이크는 해 주냐"고 묻자 제작진은 "블러 처리해 드리겠다"고 답했다.
이준은 "'1박 2일'에서 그만 벗고 싶다. 나도 싫다"고 호소했고, 유선호는 "형은 많이 벗긴 하더라. 한 달에 한 번은 벗는 것 같다"고 했다.
한편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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