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양원모 기자] 마마무 화사가 개치원 ‘일일 교생’으로 변신했다.
20일 오전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화사는 반려견들의 발바닥 주름을 보고 성격을 맞히는 ‘발금 점쟁이’로 변신,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전현무는 “걸크러시 걸그룹 솔로인 레이의 선배가 교생 선생님으로 온다”며 새 일일 교생을 소개했다. 그러자 아이브 레이는 “걸크러시면 화사 선배님 아니냐”라고 정확히 추측했다.
화사는 밝은 미소로 등장해 출연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뒤늦게 교무실에 도착한 강소라는 화사를 보자마자 “허억”이라고 소리치며 입을 틀어막았다. 전현무가 “왜 이렇게 오버하냐”고 지적하자, 강소라는 “지금 와 계실 줄 몰랐다”며 울먹거렸다. 알고 보니 강소라는 화사의 ‘NA’ 엉덩이 댄스까지 따라할 정도의 찐팬이었다.
강소라는 “몸뚱이가 안 따라줘서 그렇지 마음은 늘 함께하고 있다. 이따가 사진 한 장만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출산하고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를 보는데 화사님 챌린지가 나왔다. 그때 뒤늦게 입덕했다”고 밝혀 화사를 흐뭇하게 했다.
레이와 중소형견 반을 맡은 화사는 4살 반려견을 키우는 집사답게 능숙하게 원생들과 인사했다. 화사가 “웃긴 걸 봤다. 사람은 손금, 강아지는 발금이 있다더라”고 하자 레이는 “사람이랑 다를 게 없다”며 놀라워했다.
먼저 헬퍼독 ‘스토리’의 달 모양 발금을 확인한 화사는 “귀여운 집착쟁이다. 온화하고 차분하며 친근하고 사교적이다. 안정적이고 순종적이며 편안함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스토리 성격을 완벽하게 맞힌 화사의 신들린 발금 풀이에 레이와 김성진 트레이너는 “맞는 것 같다. 소름 돋는다”며 감탄했다.
한편, 화사는 최근 KBS2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 청력 손실을 고백한 바 있다. 화사는 “북미 투어에서 현장의 함성을 더 또렷이 듣고 싶어 인이어 볼륨을 끝까지 올렸다”며 “그날 인이어가 터졌다. 그래서 저는 왼쪽 귀가 잘 안 들린다”고 말했다.
‘집 나가면 개호강’은 개들의 호강을 위해 스스로 ‘개고생길’을 선택한 다섯 멤버 전현무, 조한선, 박선영, 강소라, 레이가 ‘개호강 유치원’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기록하는 관찰 리얼리티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JTBC ‘집 나가면 개호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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