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원 대구 광주 날씨 어때"...프로야구 팬들 '우천취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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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원 대구 광주 날씨 어때"...프로야구 팬들 '우천취소' 우려

국제뉴스 2025-07-19 13:3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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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 (사진출처=kbo)
우천취소 (사진출처=kbo)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프로야구 인천, 광주, 대구 지역 경기가 이틀 연속 취소되면서 날씨를 향한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예정됐던 인천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전, 광주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전, 대구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을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한 바 있다.

한화이글스와 KT wiz,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50mm 이상의 극한 호우가 관측됐다.

특히 남부 지방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돼 야구장 주변 날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야구장별로는 잠실, 인천, 사직, 대구 등 주요 구장에서 비와 습도가 높아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팬들은 향후 경기 일정과 날씨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우천취소 기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정에 따르면, 경기 시작 전 시간당 10mm 이상의 비가 내리거나, 경기 개시 1시간 전 기준 5mm 이상일 경우 취소를 고려한다.

경기 시작 3시간 전까지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경기가 시작된 후에도 그라운드가 미끄러워지거나 시야 확보가 어려워질 경우, 현장 심판진이 선수단의 의견을 듣고 30분간 경기를 일시 중단할 수 있다.

만약 경기가 5회 이전에 중단되면 '노게임'이 선언되어 팬들은 티켓 비용을 환불받을 수 있다. 그러나 5회 이후 중단되면 당시 기준으로 강우 '콜드게임'이 돼, 티켓 환불이 불가능하다.

경기 개최 여부는 KBO 공식 홈페이지 및 각 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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