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나이' 이동욱-이성경, 첫 방송부터 몰입도↑…인물관계도 본격 가동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착한 사나이' 이동욱-이성경, 첫 방송부터 몰입도↑…인물관계도 본격 가동

뉴스앤북 2025-07-19 08:50:37 신고

[사진=JTBC '착한 사나이']
[사진=JTBC '착한 사나이']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가 지난 18일 성공적인 첫 방송을 알리며 원치 않게 건달이 된 박석철(이동욱 분)의 파란만장한 삶과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과의 운명적 재회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해성 감독이 "누아르의 긴장감과 멜로의 서정성, 가족 드라마의 따뜻함과 공감이 하나로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자신했듯이, '착한 사나이'는 첫 회부터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인물들의 감정선에 깊이 몰입하게 만드는 송해성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현실적인 캐릭터들을 다채롭게 풀어낸 김운경, 김효석 작가의 시너지가 호평을 얻었다.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 천호진 등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 또한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동욱은 조직을 벗어나고 싶은 건달과 첫사랑과 재회한 남자의 아련한 모습을 오가며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이성경은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강미영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인생캐' 탄생을 기대케 했다. 이 같은 호평 속에서 '착한 사나이'는 1회 3.0%, 2회 3.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 건달 박석철의 반전 매력, 첫사랑 강미영과의 운명적 재회

첫 방송은 의문의 남성에게 칼에 찔린 박석철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나는 시인이 되고 싶었다. 소설가가 되고 싶었다"는 독백은 건달 박석철의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남몰래 문예 창작반 수업에 참여하며 순정을 지켜나갔지만, 현실은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현직 건달이었다. 박석철은 지긋지긋한 조직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개발 3구역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조직의 오른팔 오상열(한재영 분)에게 받아냈다.

그러던 그에게 예상치 못한 재회가 찾아왔다. 어린 시절 첫사랑 강미영이 눈앞에 나타난 것. 강미영은 여전히 노래를 사랑하는 가수 지망생이었고, 박석철은 그녀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었다. 사람들과 만났을 때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번번이 오디션에 실패하는 강미영을 박석철은 요양원 사랑방으로 이끌었고, 그곳에서 강미영은 진심을 담아 노래하며 박석철에게 위안을 얻었다.

▲ 복잡한 가족사, 라이벌 조직의 등장…휘몰아치는 운명

강미영과의 재회로 잠시나마 빛을 보던 박석철의 일상은 다시금 소란스러워졌다. 집안의 가장 큰 골칫거리이자 자취를 감췄던 첫째 박석경(오나라 분)의 행방이 드러난 것. 은행에서 대출금 독촉장이 날아오자 박석철과 박석희(류혜영 분)는 도박장에서 소란 끝에 박석경을 데리고 나왔다. 시끌벅적한 복귀식 뒤 삼 남매의 차 안은 복잡한 생각으로 고요했다.

박석철에게 내려진 마지막 임무는 만만치 않았다. 명산시 재개발의 노른자 땅인 3구역은 세입자 주거 대책위원회(이하 세주위) 회장(박원상 분)이 버티는 곳이었다. 박석철은 대화로 해결하려 했으나, 오히려 불길에 휩싸인 회장을 구하며 신문에 대서특필됐다. 이로 인해 명산실업의 재개발 사업이 급물살을 타자, 라이벌 조직 삼준건설의 보스 강태훈(박훈 분)의 귀에도 소식이 들어갔다. 강태훈은 "한 대 맞았으면 되갚아 줘야지"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 비극적 과거의 그림자, 그리고 새로운 관계의 시작

한편, 강미영의 일상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찾던 그녀는 재즈바 오디션 공고를 보고 용기를 냈다. 오디션장에서 강태훈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 강미영. 강태훈의 눈빛에 일렁이는 감정은 앞으로 일어날 관계의 파동을 예고했다.

2회 엔딩에서는 박석철이 아버지 박실곤(천호진 분)에게 깊은 원망을 터뜨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고등학교 시절 감옥에 간 아버지를 대신해 조직에 들어가야 했던 박석철의 과거가 밝혀지며, 뒤틀린 인생에 대한 후회와 원망이 애처로움을 자아냈다.

과거 조직에 발을 들이며 인생이 뒤틀린 박석철과 명산시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강미영의 과거, 그리고 강미영에게 첫눈에 빠진 강태훈의 이야기가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착한 사나이'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Copyright ⓒ 뉴스앤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