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울산 특집 녹화 연기…이례적 홍수 피해 여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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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울산 특집 녹화 연기…이례적 홍수 피해 여파 [공식]

TV리포트 2025-07-19 04:13:40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불후의 명곡’ 녹화가 이례적인 홍수 피해와 경보로 연기됐다. 

19일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오늘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예정되었던 녹화가 울산 지역의 이례적인 홍수피해와 홍수경보로 인해 부득이하게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며, 피해가 복구되는 대로 새로운 녹화 일정을 확정해 다시 안내해 드리겠다”라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녹화 예정이던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에는 김창완밴드, 전인권밴드, 체리필터, FT아일랜드, 소란, 잔나비 등 대세 밴드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었다. 

한편, 19일 오전 5시 50분을 기해 울산 태화강 태화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으며 태화강 상류인 사연교 지점에는 홍수경보가 내려졌다. 

이하 제작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불후의 명곡’ 제작진입니다.

오늘(7/19)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예정되었던 녹화가 울산 지역의 이례적인 홍수피해와 홍수경보로 인해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며, 피해가 복구되는 대로 새로운 녹화 일정을 확정해 다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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