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남보라가 JTBC ‘톡파원 25시’에서 이찬원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톡파원 25시’에서는 남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밝히는 가운데, 남보라가 지난 5월 결혼식 당시 이찬원이 보낸 진심 어린 축하 영상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
남보라는 “찬원 씨가 결혼식 때 축하 영상을 정말 성심성의껏 보내 주셨다”며 “하객분들 중 이찬원 씨 팬이 많아 다들 ‘찬또배기 아니야’ 하면서 좋아해 주셔서 어깨가 으쓱했다”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의 감탄을 자아낸 중국 청두의 랜선 여행 2탄도 함께 소개된다. 톡파원들은 청두 판다 번식 연구 기지를 방문해 판다계의 대스타 허화와 만나고, 불교문화의 성지인 러산 동방불도 및 세계 최대 석조 불상인 러산대불을 둘러본다. 이찬원은 거대한 규모에 “대박이다. 우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발칸반도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몬테네그로 여행도 이어진다. 코토르만의 아름다운 만, 제2차 세계대전 강제 수용소였던 마물라 요새, 페티로 2세 영묘가 있는 로브첸 국립공원 등 몬테네그로의 역사와 자연을 담은 명소들을 소개하며 전현무와 이찬원의 감탄이 이어졌다.
JTBC ‘톡파원 25시’는 2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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