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하하를 중심으로 결성된 '인사모(인기가 없는 사람들의 모임)' 후보 회원 면접을 진행하며 큰 웃음을 예고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인사모' 후보 회원들에게 초대장을 전달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정장을 차려입고 진지하게 후보의 이력을 살펴보며 압박 면접을 진행, 마치 '인기 청문회'를 방불케 하는 상황을 연출한다.
유재석은 '인사모'의 진정한 의미를 숨긴 채 면접을 진행할 것을 제안하고, 멤버들은 "요즘 바빠? 안 바빠?", "팬클럽은 있나?" 등의 질문을 던지며 후보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특히, 과거 이이경의 만남 제안을 거절하며 바쁜 척했던 에피소드와 하하와 함께 팬이 없는 슬픈 일화를 공유하며 '인기 서민'으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후보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공감하지 못하는 두 사람만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개그감과 운동신경은 뛰어나지만 인기는 부족한 '인사모' 후보 회원의 정체는 7월 19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새로운 멤버의 합류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하며 본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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