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옥상에서 훌러덩…코쿤 “러너의 몸” (나 혼자 산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기안84, 옥상에서 훌러덩…코쿤 “러너의 몸” (나 혼자 산다)

iMBC 연예 2025-07-18 15:36:00 신고

‘락스타’ 기안84가 변색된 흰옷, 수건을 모아 심폐소생술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05회에서는 기안84의 슬기로운(?) 여름나기 현장과 레드벨벳 조이가 친동생의 신혼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가 락스를 콸콸 부어서 빨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많이 넣으면 표백 잘될 것 같아서”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몇 년에 한 번씩 일어나는 개기일식 마냥, 그동안 묵혔던 것들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소신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후 기안84가 옥상에서 홀로 ‘혼터밤(?)’을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물 호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무더위를 날린 것. 기안84는 “한여름의 뜨거운 날 물 호스가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이 워터밤에 열광하나 보다”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술 대신 러닝을 즐긴다고 밝힌 그에게 “러너의 몸으로 바뀌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때 기안84가 물 호스를 바지 속에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우일은 “대장 내시경을 하시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치실 같은 것”이라며 남다른 위생 관념을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