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름 여행으로 일본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나고야와 기후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가장 큰 목표는 카사마츠 경마장에 가보는 것.
메이테츠 기후역에서 기차를 타고 카사마츠로 들어갑니다.
참고로 카사마츠 경마장은 나고야 -> 기후 방향의 메이테츠선을 타시면
열차안에서 전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자그마한 시골 역의 모습입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카사마츠역 게이트를 나오자마자
왼편에는 기념품 상점이 반겨줍니다.
경마장 내부에는 따로 숍이 없으니 이곳에서 기념품을 구매해야합니다.
점원 아주머니께서 아주 친절하시니 일본어가 서툴어도 괜찮은 느낌.
우마무스메 덕분에 시골마을에 갑자기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쏟아져 감사할 따름이라고 하십니다.
이곳에는 1인 1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카사마츠 무대탐방 지도를 배포중입니다.
오구리가 귀엽습니다.
이러한 느낌의 친절한 지도.
카사마츠 경마장 외에도 주변의 성지 스폿들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저는 날씨와 시간 이슈로 경마장만 방문했습니다.
기념품숍 내부는 이런 느낌.
외부에도 신데그레 주역들의 모습이.
'우이로' 라고 하는 나고야 방면의 전통 화과자도 판매중입니다.
떡과 푸딩 사이의 식감의 달달한 디저트입니다.
상당히 맛이 좋아 두개 구매했습니다.
방문하시게 된다면 맛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느낌의 1000엔짜리 카사마츠 기념품 세트를 구입.
간단한 기념품과 키링, 벳지와 모래가 포함 되어있습니다.
카사마츠 경마장의 모래입니다.
점원 분께서 직접 경마장에서 후라이팬을 들고 퍼오셨다고 합니다.
이건 확실히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지금 카사마츠정이 우마무스메와 콜라보중이기에
카사마츠 경마장 근처 상점과 식당들에서 1000엔 이상 구매하면 랜덤 8종 트레이딩 카드를 증정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일본인들은 이제 오타쿠 상대의 장사에는 도가 튼 듯합니다.
두장을 뽑았습니다.
오구리,마치 카드와 벨노 카드.
따마가 나오지 않은건 아쉽지만 마음에 듭니다.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태양이 강렬합니다...
수분보충은 잊지 맙시다.
점점 보이기 시작하는 '카사마츠 경마' 간판.
초라한듯 웅장한듯 임펙트가 있는 카사마츠 경마장 입구.
애니메이션에 나온 그대로입니다.
경마장에 입장하면 왼편에는 일본경마 GOAT의 조각상이
밑에있는 저것이 그 오구리의 털임에 틀림없습니다.
광활한 트랙과 관중석.
어느 종목이던지 경기장에 실제로 와보면 웅장함이 차원이 다릅니다.
이 날은 JRA의 G1을 중계중입니다.
카사마츠 경마장은 요 몇달간은 재정비중이라 실경기는 없다고 합니다.
경마장 내부의 작은 토리이들
오구리의 대형 사진도
이 곳이 바로 오구리가 카사마츠 온도와
BRIGHTEST HEART를 공연한 바로 그 장소...
이전 이벤트의 흔적인 오구리 풍등이 아주 귀엽습니다.
신데그레 포스터
경마장 이곳저곳에 걸려있는 신데그레 캐릭터들
세삼 신데그레 작화는 정말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3화에서 타마모가 왔었던 분식집 '마루킨'입니다.
내부 또한 작품과 똑같습니다.
이곳 저곳 타마모 위주의 말딸 굿즈도 전시중입니다.
이것이 바로 따마가 먹은 '자루 키시멘'
넓은 면의 따뜻한 가쓰오 국물 우동 이라는 느낌입니다. 단순히 맛있는 국수.
타마가 앉은 그 자리 그대로에서 먹는 호사를 누려봤습니다.
경마장 출구에 보이는 카사마츠 소속 기수 일람표.
다시 카사마츠역에 돌아와 나고야 역으로 갈 준비를 하며
카사마츠 투어는 마무리입니다.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작품의 배경을
현실에 존재하는 곳으로 그리기 때문에
내가 실제로 그 장소를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마음에 듭니다.
이런 체험과 경험은 확실히 해당 나라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효과가 상당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방법을 통해 지방 관광을 더욱 살리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즐거운 신데그레 무대탐방이었습니다.
말붕이 여러분도 기후현에 올 기회가 있으시면 카사마츠는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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