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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행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그는 원내대표를 지낸 5선 중진의원이다.
제17대 국회의원을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지냈고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민주통합당 사무총장도 역임했다. 이후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당명이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으로 바뀌는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디지털소통본부장 등으로 활동했다.
20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연달아 당선됐고 정책위원회 의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국민주권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본부장,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뿐만 아니라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 단장, 총선기획단장,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 본부장 등 굵직한 자리도 두루 거쳤다.
21대 국회에 입성해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에 이어 원내대표로도 활약했다.
현재 행안부는 지역균형발전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이 가장 큰 현안인 만큼 이날 청문회에서도 관련 질의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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