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영탁 저격 발언에 ‘눈 질끈’…특정 인물까지 지목했다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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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영탁 저격 발언에 ‘눈 질끈’…특정 인물까지 지목했다 (‘전현무계획2’)

TV리포트 2025-07-18 02:51:29 신고

[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영탁이 결혼에 대한 속마음과 이상형을 솔직하게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는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현무와 유쾌한 토크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분위기가 무르익자 전현무는 영탁에게 “결혼은 안 할 거냐”고 조심스레 질문을 던진다. 이에 영탁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나간 지가 5년 정도 됐다”며 그간의 시간을 돌아보며 결혼관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한다.

이어 영탁은 “아직 장민호 형도 안 갔다”며 농담 섞인 ‘물귀신 작전’을 펼쳤고 전현무는 “민호 나랑 동갑이다”라며 뜨끔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영탁은 이상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한다. 그는 “미소와 성격이 시원시원한 분이 이상형이다”라며 특정 인물을 콕 집어 언급해 전현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아 이 친구 보소”라며 눈을 질끈 감고 탄식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갈비를 먹으러 갔다. 영탁은 갈비 맛에 감탄하며 “진짜 맛있다”를 연발한다. 또한 흥이 오른 전현무는 트로트 바이브레이션까지 작렬하며 “다른 갈빗집들 길을 비켜라. 이게 뉴트로트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이를 듣던 영탁은 “뉴트로트 하면 나지 않나. 이번에 기가 막힌 게 나온다”며 김연자와의 듀엣 소식을 전한다. 이어 방송 최초로 신곡을 공개하자 전현무는 “연자 쌤이랑 워터밤 해야겠다”며 감탄하고 영탁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

영탁은 지난 2020년 방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는 당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N·채널S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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