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의 콘셉트는 ‘트로피컬 나이트(TROPICAL NIGHT)’다. 하나의 꿈을 가지고 모인 9명의 멤버가 만들어낸 찬란한 여름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아홉(AHOF)은 콘셉트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먼저, 단체 사진 속 아홉(AHOF)은 서로에 기댄 채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고 있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타이를 매치한 교복 스타일링에 흑백 톤이 더해져 몽환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유닛 사진에서는 한층 밝아진 무드가 돋보인다. 멤버들은 데님과 티셔츠 등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자유롭고 싱그러운 청춘의 에너지를 드러냈다. 여기에 불꽃놀이를 연상케 하는 소품이 더해지면서 아홉(AHOF)의 풋풋한 소년미와 여름밤의 무드가 극대화됐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첫 무대 소감부터 앞으로의 목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이어졌다. 즈언은 데뷔 무대를 마친 감정을 “미지 같았다”고 표현하며 “첫 무대였기 때문에 앞으로 아홉(AHOF)이 어떤 길을 걸어가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그래서 더 설레고 함께 만들어갈 다음이 궁금해졌다”고 덧붙였다.
차웅기는 “무대 직후엔 방전이 됐지만, 팬분들의 응원과 에너지 덕분에 다시 급속 충전되는 느낌이었다”며 ‘충전’이라는 단어로 데뷔 무대의 감격을 전했다.
미완의 숫자인 ‘9’를 채울 수 있는 한 조각은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에는 팬을 꼽았다. 박주원은 “아홉(AHOF)의 남은 한 조각을 완성하는 건 결국 팬이다. 팬들의 존재 자체가 제게는 가장 소중한 조각”이라고 설명하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아홉(AHOF)은 데뷔와 동시에 눈부신 성과를 기록 중이다. 데뷔 앨범 ‘WHO WE ARE(후 위 아)’는 초동 36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중 최고 수치이자,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에도 해당하는 성과다. 또 음악방송에서 3관왕을 했다. 데뷔 일주일 만에 SBS funE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MBC M ‘쇼! 챔피언’, KBS2TV ‘뮤직뱅크’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아홉(AHOF)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8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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